농아인대회
행사명
6월 3일 농아인의 날 기념 경남농아인대회
목적
- 농아인의 복지도약을 결의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비장애인과의 사회통합을 도모
- 농아인 복지발전 및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
- 경남지역 농아인 간의 만남과 친목의 장 마련
유래
「농아인의 날」유래는 우리나라 청각장애인복지의 선구이자 한국농아인 협회의 원형인「조선농아협회」라는 자조자립단체가 설립된 1946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농아인의 날은「조선농아협회」가 설립된 6월에서 따온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하는 “3”이 결합되어 6월 3일이 되었다.
6월 3일이 뜻하는 의미는 “청각장애인의 정체성 확립” 을 상징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농아인협회가 이 날을 기념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 일반의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청각장애인 스스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게 함은 물론 완전한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6월 3일을 전후로 해서「전국농아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농아인의 날이 되면 전국의 청각장애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기념식을 거행하고 또한 각종 부대행사를 열어 이 날의 의미를 기리고 있다.
역대 경남농아인대회 개최 현황
회차 | 년도 | 장소 | 참여인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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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4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 250명 | |
2 | 2015 | 창원용지문화공원 | 200명 | |
3 | 2016 | 마산실내체육관 | 200명 | |
4 | 2017 |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 | 371명 | |
5 | 2018 | 동읍실내체육관 | 300명 | |
6 | 2019 | 마산실내체육관 | 350명 | |
7 | 2020 | - | - | 코로나19로 취소 |
8 | 2021 | - | - | 코로나19로 취소 |
9 | 2022 |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 | 170명 | 코로나19로 축소 |